2016년 6월 16일 목요일

노교수, 50대 꽃뱀 올가미에 걸려 마음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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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교수, 50대 꽃뱀 올가미에 걸려 마음고생

정년을 앞두고 한 대학교수가 꽃뱀의 올가미에 걸려들었다. 정년이 의미하듯이 그는 60대 중반이었다. 하지만 여인네의 유혹에 보기 좋게 넘어가 만리장성을 쌓은 대가로 혹독한 시련을 겪었다. 솔직히 그 노교수는 억울할지 모를 일이다. 60대 중반을 넘어 섹스와 굿바이한 줄 알았건만 자신보다 어린 여인네가 다가왔으니 이게 웬 떡이냐고. 하지만 그는 몰랐다. 세상에 공짜가 없다는 것을. 밤 문화에서 흔히 남자는 문 고리 잡을 힘만 있으면 1백명의 여자도 마다하지 않는다는 속설이 있다. 그러나 자칫 잘못하다간 큰일 나기 십상이다. 그 노교수처럼.
60대 중반 남성과 50대 후반 여성 육체적 한 몸
경찰은 57살의 여성을 붙잡았다. 대학교수를 유혹, 성관계를 맺은 뒤 돈을 뜯은 혐의였다. 50대 후반이라면 손주를 봤을 나이건만 그녀는 꽃뱀이라는 타이틀로 경찰조사를 받아야만 했다. 그녀는 수년 전 한 동문회 모임에서 노교수에게 접근했다. 20년 전 강의를 받은 제자였다고. 이후 하룻밤을 보냈다. 60대 중반의 남성과 50대 후반의 여성이 육체적으로 한 몸이 된 것이다.


노교수의 성관계 수업료는 혹독했다. “가정과 학교에 폭로하겠다”는 집요한 협박에 시달렸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마땅히 대응할 방법이 없었다. 그 여인네와 살을 섞은 것은 명백한 사실이었던 이유에서다. 결국 그녀가 요구가 돈을 수시로 갖다 바치며 ‘이제 그만’을 외쳤다. 하지만 전문 꽃뱀인 그녀가 완벽한 호재를 포기할리 만무했다. 툭하면 전화를 걸어 “교수직을 못하게 하겠다”고 협박하며 돈을 뜯어냈다. 작게는 10만원∼30만원부터 많게는 한번에 5백만원을 받아내는 수완을 발휘했다.
노교수는 지칠 대로 지쳤다. 이러다간 죽을 때까지 괴롭힘을 당할 것을 생각하니 경찰신고로 마음을 바꾼 것이다. 끊임없는 협박에 못 견딘 교수는 망신살 뻗침을 감수하고 꽃뱀을 고소해버렸다. 그 노교수는 제자라고 밝힌 그녀가 자신을 좋아하는 줄 알고 한 이불을 덮었다가 된통 당한 셈이다.

“가정과 학교에 폭로하겠다”는 집요한 협박
어찌됐든 여인네를 꼬드기는 능력이 출중한 남성들은 조심 또 조심해야 한다.(여자들도 마찬가지다. 성관계를 협박 삼아 돈을 뜯어내는 제비족이 많아서다) 이른바‘작업 성공’을 마냥 좋아하거나, 기뻐해선 절대 안 된다는 것. 합의된 성관계가 뒤통수를 치는 경우가 있어서다. 남성은 작업의 완벽함으로 공짜인줄 알았다가 꽃뱀으로 돌변한 그녀에게 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성폭행도 모자라 감금시킨 지독한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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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도 모자라 감금시킨 지독한 놈

정말 지독한 놈이 있었다. 그보다 더 악질은 없을 정도로 몹쓸 놈의 진수를 보여줬다. 한 여고생을 성폭행한 뒤 감금했다. 그리고 도망친 피해 여학생의 집을 찾아갔다. 다시금 짓밟았고 감금해버렸다. 
30대 후반 A씨(무직)는 이미 별들을 많이 달았지만 반성의 기미는 없었다. 또 다시 범죄를 저질렀기 때문이다. A씨는 학원수업을 마치고 늦게 집으로 귀가하던 어린 여학생을 범행대상으로 삼았다.

도주 우려에 은밀한 속옷까지 벗기고 알몸 만들어
흉기를 들이대며 위협, 여학생을 동네 야산으로 끌고 갔다. 인적이 드문 곳으로 끌려간 여학생은 평생 지워지지 않을 강간의 상처를 입었다. 여기서 끝났으면 그나마 다행일 텐데 그 놈은 지독했다. 허름한 여관으로 데리고 갔다. A씨의 거처였단다. 그는 피해 여학생의 주소와 연락처를 확인 뒤 속옷까지 벗겨 알몸으로 만들었다. 이유인즉 도주가 염려됐기 때문이다. 
결국 피해 여학생은 홀딱 벗은 채 여관방에 있을 수밖에 없었다. 그 수치심은 이루 말할 수 없었을 터. 끼니를 라면으로 때웠단다. 다행히 여학생은 A씨가 외출한 사이 집으로 도망쳤다. 이제 살았다는 생각으로. 이는 순진한 자신의 추측에 불과했다.

A씨가 여학생의 집으로 전화를 한 것. 안타깝게도 여학생이 전화를 받았다. 그 놈은 참으로 뻔뻔했다. “가족들이 걱정되면 좋을 말할 때 밖으로 나와”라고 위협한 것. 여학생은 울며 겨자 먹기로 그 놈을 만나러 갔다. “도망치거나 신고하면 가족에게 해를 입힐 거야”라는 A씨의 서슬 퍼런 협박에, 여학생은 피눈물을 흘리며 다시 한번 무장해제 되고 말았다. 성폭행 당한 것이다.

“도망치면 가족에 해 입힌다” 협박에 다시금 끌려가
가족을 해친다는 위협 때문에 여학생은 경찰신고도, 가족에 도움도 청하지도 못한 채 그 놈을 뒤따라갔다. 또 다시 감금이 시작됐다. 학교도 당연히 못가면서 며칠이 지났다. 감금된 여학생의 삶은 다행히 그 놈이 절도를 저지르다 경찰에 발각돼 끝날 수 있었다. 절도행각을 저지른 그 놈이 밝힌 이유는 다음과 같았다. 감금시킨 여학생과 먹고살기 위해서. 한마디로 생활비가 필요했던 것이다. 집으로 돌아간 여학생은 학교를 옮기고 집도 이사를 갔다고 한다. 

타카의 시오후키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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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의 시오후키 강좌
 
초심자들은 이런 AV를 보면서 에로스에 대한 공부를 할거란 말이죠.

영향도 꽤 받을 것이고...

AV 업계에서는 당연하다는 듯이 xx물을 쏘아올리는 것을 보여주는 현상이 일어나면서

다른쪽으로 말하자면 그것때문에 업계가 점점 하드한 쪽으로 바뀌면서

실제로 여자배우가 xx에 상처를 입는다던가 하는 일들도 일어났죠.

10년전 비기전수로 부터 10년이 지났지만 한번 더 눈으로 보면 알수 있는

여자의 극희를... 남자가 사정하듯이 여자들도 싼다는 굉장한 현상을 알려주려합니다.

조금이라도 그릇된 인식이 심어지면 여성에게 있어서는 이것처럼

무섭고 아픈것이 없기때문에

10년만에 한번 더 올바른...

남자들이 알기 쉬운 시오후키라는 필살기를 강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타카상 : 그렇게 해보죠!
 
 

남성하이테크닉 - 기혼녀의 오르가즘 vs 미혼녀의 오르가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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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하이테크닉 - 기혼녀의 오르가즘 vs 미혼녀의 오르가즘 

 
그림들과 같은 자세가 되면 남성은 최적의, 회전원운동을 구사할 수 있는 자세가 된다.
한쪽 팔만 짚어도, 혹은 한쪽 무릎만 꺾어도 안된다. 이 두 가지를 동시에 짚으면서 꺾어야(같은 팔다리 쪽, 예를 들어 왼팔로 짚고 왼무릎을 그림처럼 꺾는다) 여유있게 음경을 회전 시킬 수가 있다.

 
그림상엔 여성의 양다리 사이에 남자의 두 다리가 모두 안에 들어가 있는 상태인데, 그림 1과 2는 반대 버젼 되겠다. 즉,그림1은 정상적인 시계방향으로 음경을 맘껏 회전시킬 수 있는 것이고, 그림 2는 시계 반대방향이 된다.

 
질속에서 음경이 회전을 하며 질벽과 밀착될 때 대부분의(!) 여성은 상당한 쾌감을 갖기 마련인데, 평범한 전후진운동에 비해 특이하게 질벽을 문대기 때문이다.

 
전에 얘기했던 바, 자신이 돌리면서 그 회전력을 내가 느끼는 정도만큼, 상대도 똑같이 마찰이 가기 때문에 애써 돌려대도 내가 별로 닿는 느낌이 없다면 여성도 마찬가지라 보면된다. 이럴 땐 바로 노동 효과가 나오지 않는다 할 수 있겠다.

 
따라서 안내한 대로만 잘 한다면 편안한 자세에서 최소의 노동으로 최대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장담하는 바이다.


실전에서 - 기혼녀의 오르가즘 vs 미혼녀의 오르가즘
 
여성도 자위시에는 남성처럼 불과 1분만에 혹은 30초면 오르가즘(=음핵오르가즘)에 도달할 수도 있는데 이는 대부분 음핵을 자극해서 느낄 수 있는 것이다. 남자가 방에서 혼자 자위하는 것처럼 똑같이 여자도 자위한다.(단, 남자는 땅을 보며 자위를 하는 빈도가 잦은 반면, 대부분의 여성은 하늘을 보며 자위한다.)

  
그런데 보다 고차원적이라 할 수 있는 질내 섹스에서 오는 오르가즘(=질오르가즘)은 그리 만만한 게 아니어서 많은 여성들, 특히 미혼여성들의 성적인 딜레마가 되어 왔다.

왜, 큰 애정을 갖고 있는 남자친구인 그와 애정이 담긴 섹스를 하는데, 항상 오르가즘이란 건 오지 않는걸까.. 상심하기도 하고 조바심나기도 하며 의아해하기도 한다.(나 역시 궁금한 건 마찬가지다)

그럼 여기서 필자가 섣불리 결론을 내리기는 힘들고 일반적인 두 군(삽입섹스 시 오르가즘군 vs 삽입섹스 시 비오르가즘군)이 처한 조건에 대해서만 나열해볼까 한다.
 
특이할 만한 사실은, 여성은 결혼하여 유부녀가 되면서 부터 갑자기 2배 이상은 오르가즘을 느낄(일상적으로) 확률이 높아진다는 사실이다(여기다가 애를 출산한 이후부터는 더욱 확률이 높아진다).이런 사실로써 두 부류는 확연히 차이가 나는데, 필자가 보기엔 오르가즘군을 약간 과장해서 말한다면 기혼이냐 미혼이냐 이렇게 두 부류로 나눌 수 있을 정도가 된다.
 
이는 동서양을 불문하고 거의 모든 리서치에서 동일한 결과가 나오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 어떤 단서가 있기도 할 것 같다.

단, 미혼녀들 중에서도 소수의 삽입섹스 시 오르가즘군이 있다는 것과, 간혹 한 번씩 짜릿한 상황 하에서 느끼는 케이스 등등은 예외로 하고 오늘은 주기적으로 느끼는 기혼군과 거의 느끼질 못하는 미혼여성군만 비교해보자.




-오(오르가즘군 ; 기혼여성) : 평균적으로 '섹스 다경험'군.애정을 갖고 있는 남자와의 정서적인 안정감있는 동거.장소/분위기 등의 안정.
-
비오(비오르가즘군 ; 미혼여성) : '섹스 다경험군'이라 할 수 없음.애정을 갖고 있는 남자와의 애정행각.단,정서적인 안정감이라기 보단 이런저런 상대와의 관계에 대한 생각이 많음.장소도 안정없이 모텔을 옮겨다니는 경우가 많음.

-오 : 성적으로 왕성한 경우 특히,사흘이 멀다하고 갖는 잦고 주기적인 섹스.-비오 : 주말혹은 비정기적 드문드문 불규칙한 섹스.

-오 : 콘돔없이 질안에 사정을 반복할 수도 있음.-비오 : 콘돔 필수. 질안에 사정불가. 콘돔 없이라면 클라이맥스 직전에 음경을 빼버림의 반복.

-오 : 잦은 섹스로 이 남자가 언제 사정할지, 파트너의 절정 패턴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으므로 이에 적응해 자신의 절정을 무의식적으로 조절하는 능력을 차츰 갖게 됨. 예를 들면, 3분 사발면 남편을 둔 오르가즘 아내는 긴 전희후 3분 삽입섹스 내에 오르가즘에 도달할 수 있음.-비오 : 남자가 언제 사정할 지 정확히 아직 잘 정립이 안되어 있고,그때그때 다름. 따라서 자신의 흥분정도 및 절정을 조절할 수가 애시당초 없음.

-오 : 서로 살을 맞대고 생활하며 침대에서도 속속들이 서로의 성감대와 좋아하는 것,선호하는 섹스스타일과 애무부위 등등, 잘 알게되어 친밀감을 갖게 됨. 이제 더이상 가릴 것, 숨길 것이 없고 완전 서로에게 자신이 오픈된 상태로 부담없는 마음가짐과 컴플렉스 등이 없는 조건. 여성은 섹스 시 더이상 자신의 모습에 대해 의식하는 부분이 없어짐.-비오 : 위와는 달리 콤플렉스, 가릴 것이 있을 수 있고, 보이고 싶지 않은 부분, 부끄러움 등등.. 잡념이 끼어들 소지가 많음. 아직 부부사이 처럼 오픈된 상태가 아님. 섹스 시에도 자신의 모습에 대해 의식하는 부분이 많음.

-오 : 평소 자위를 해온 여성들이 실제 섹스에서도 오르가즘을 갖을 확률이 높은 건 명확한 사실임.-비오 : 자위를 해본적이 없거나, 아님 심하게는 자위가 뭔지 조차도 모르는 여성이 섹스에서 오르가즘을 갖을 확률은 당연히 낮다고 봐야 한다. 자위가 뭔지 조차도 모른다는 것은 그간 살면서 뇌의 성적인 활동이 별로 없었음을 의미한다고 할 때 이는 당연한 결과다.

남성하이테크닉 - 다리를 걸친 정상위에서의 그네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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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하이테크닉 - 다리를 걸친 정상위에서의 그네타기 

오늘의 강의 주제는 '다리를 걸친 정상위에서의 그네타기'이다. 이는 정상위에서 남자가 상체를 세운 뒤, 여성의 두 다리를 자신의 어깨에 걸친 상태를 말한다. 이 자세를 취하면 여성의 '엉덩이' 부분이 바닥에서 들려 공중에 떠 있게 되므로, 이를 이용하여 특이한 쾌감을 얻을 수 있다.

남성의 어깨에 여성의 다리를 걸쳐놓았기 때문에, 남성이 삽입운동을 하며 동시에 가볍게 어깨를 움직이거나 떨거나 흔든다면 여성의 엉덩이 및 성기 부위가 흔들리게 된다. 마치 그네처럼 공중에서 여성이 매달려서 떠 있고 성기부위가 흔들리며 여기에 남성의 음경 움직임이 더해지면서, 두 가지가 충돌하고 상응하게 되어 쾌감을 배가시킬 수 있다.



여성의 엉덩이 이하 하체 부분만 정면에서 보는 시점에서 캡쳐한 것이다. (남자는 이 그림에서 표현하지 않았다.) 여성의 무릎마디 부분이 남성의 어깨에 걸쳐 있다고 보면 된다. 

그림에서처럼 남성이 어깨를 들썩이거나 하면, 상하 및 좌우로 여성의 엉덩이가 흔들리게 된다. 남성이 원회전을 그리거나 상하 및 좌우 삽입운동을 하게 되면, 여성의 질이 흔들리고 이동하면서 독특한 마찰감각을 얻게 된다.

참고로 여성의 엉덩이를 상하로 오르락 내리락 하도록 연출하려고 한다면, 살포시 전후진 운동을 하면서 남자가 어깨로 살짝 걸쳐있는 여성의 다리를 밀어내치듯 떨치면 된다. 그러면 여성의 다리는 밀려서 떨어졌다가 다시 남자어깨로 올라오게 된다.



실전에서 - 여성의 특이한 언행과 여성호르몬 


여성은 쾌감을 느끼면 소릴 괴성으로 지른다.죽을듯한 비명도 지른다.남성은 그렇지 않다. (여성은 자연적으로 그리 되는데 비해,남성은 의식적으로만 괴성을 지른다.자연적으론 괴성이 안 나온다.)

여성은 쾌감에 빠지면 눈자위가 달라진다. 웃는다, 운다, 고양이 소리를 낸다, 아이가 자는 것처럼 쌕쌕 작은 소리를 낸다. 쾌감에 못 이겨 심한 발작 수준의 몸부림을 치는 여자도 있다. 이런 식으로 남성으로서는 때로 이해하기 힘든, 도무지 이상한(?) 행동을 침대에서 보인다. 이외에도 이보다 훨씬 다양하고, 정도가 심한 여성의 반응을 목격한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남성에게는 테스토스테론 이라는 호르몬이 대량 분비된다. 소위 남성호르몬이라고 불리는 대표적인 물질이다. 여성과는 달리, 남성은 몸 안에 이 호르몬이 일정한 형태로 흐르고 있다. 연령 차에 따른 증감은 있어도 여성처럼 월 단위의 주기적이고도 복합적인 교차 같은 게 없다. 거의 일정하다고 하겠다. 남성의 변덕스런 점이 여성에 비해 현저히 적고 안정되어 있는 이유는 호르몬이 일정하게 분비되기 때문인 것으로 본다.

여성의 대표적인 호르몬이라면 에스트로겐(난포호르몬)과 프로게스테론(황체호르몬) 두 가지가 있다. 배란 전에 급격하게 분비되는 것이 에스트로겐, 배란 후에 다량으로 분비되는 것이 프로게스테론 이다. 이 두 호르몬의 본래 목적은 수정된 난자가 쾌적하게 정착하도록 자궁내막을 두껍게, 부드럽게 해주는 내부공사를 하는 것이다.

여성호르몬은 알다시피 여성의 몸과 마음에 영향을 미친다.그것이 때로 남성이 도무지 이해하기 힘든 언행으로 나타나는 것. 남자가 보기에 여성의 별스런 '이상한 행태(?)'의 근원은 여성호르몬들의 근저엔 변화와 교차가 있다.

여성이 평온한 때는 주로 에스트로겐이 분비되는 시기이다. 즉, 월경이 끝난 뒤, 배란이 되기 전부터 2주일 정도는 게속 된다는 계산이다. 한편, 배란이 끝나면 분비되기 시작하는 프로게스테론은 모성본능을 자극하는 호르몬이기도 하다. 두 호르몬이 겹쳐 절정으로 분비되는 시기도 있다. 배란 이후부터 월경 4,5일 전까지이다.이 시기가 여성이 가장 안정적인 시기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프로게스테론은 변비를 일으키는 작용이 있어 초조함이 있을 수 있다 한다.)

아무튼, 평상시, 그리고 침대에서도 남성과 사뭇 다른 여성의 성적취향도 이 여성호르몬들의 영향이 큰 건 확실한 것 같다. 그리고 내 생각에 폐경 이후에 중년여성이 아가씨들에 비해 상당히 안정감을 갖게 되는 까닭은 각종 여성호르몬의 분비가 급격히 수치가 떨어지면서 남성호르몬이 증가하는 이유도 있다고 본다.

2016년 6월 7일 화요일

낮에는 정숙한 숙녀,밤에는 요부로 변하는(?)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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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정숙한 숙녀,밤에는 요부로 변하는(?)여성~

“정숙한 섹시녀”라는 말이 성립될지는 모르겠지만,
대개 남성의 이상형은 정숙한 섹시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흔한 말로 ‘낮에는 정숙한 숙녀, 밤에는 요부’로 묘사되는 그런 여인들인데,
상상 속에서는 가능할는지 모르지만 현실에서 정숙한 여인이
밤의 요부로 변하는 것은 아주 드문 일이다.
설사 그런 여성이 있다고 하더라도 결혼 후 몇 년만 지나면, 남성들이 질려하기 십상이다.
세월따라 변하기 마련인 남성의 마음에서 아내의 교태는
귀여운 즐거움에서 은근한 부담으로 혹은 끔직스런 악몽으로
전락하는 것은 정말 시간문제이기 때문이다.
특히 많은 여성들이 남성에 비해 성적으로 미개발된 측면이 다분하고,
자신의 욕망을 적극적으로 표출하는 것에도 남성들에 비해 훨씬 소극적이다.
불과 10여년전 만 해도 자신의 성욕구를 숨기는 것이 여성의 미덕으로 여겨졌다.
자신의 욕구, 본능은 모르는척, 남성의 움직임에 조심스럽게 반응해야
'조신한아내'로 인정받았던 것이 불과 십여년 전의 일이다.
이런 현상 속에서 남성들은 이상적인‘정숙한 섹시녀’를 바랬던 셈이다.
물론 요즘은 섹시가 여성들에 대한 찬사가 되어버렸지만,
섹시녀는 다만 하룻밤 상대에 대한 환타지일 뿐이다.
정작 섹시한 부인을 못 참아할 남성들이 대다수다.
사회생활에서 자기주장도 강하고 활달한 여인들을 선망의 눈으로 바라보면서도,
자신의 아내에게는 조신을 바라는 남성의 이중성은 여전하기 때문이다.
물론 여기서 자신의 욕망에 소극적인 대다수 여인들의 문제를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사실 침대는 사랑하는 남성과 여성만의 전적으로 사적인 공간이다.
그 어느 누구도 침해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둘의 합의 하에
어떤 욕구도 해소할 수 있는 자유의 공간이다.
침대에서만큼은 남성이나 여성 모두 모든 격식이나 허물을 던져 버리고
쾌락만을 위해 매진하는 것도 부부생활에 아주 중요하다는 말이다.
침대에서 적극적이지 않다는 이유로 자신의 아내에게 불만을 갖고 있는 남성들이 의외로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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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들의 성적 쾌감은 자신의 쾌감만이 아니라 여성을 만족시켜주었다는 성취감에서 오는 경우가 많다. 
혹자는 남성의 지배욕이 발현되는 또하나의 사례라고 비판할 수도 있겠지만,
남성들은 줄곧 그렇게 교육받아 왔고 의무감을 갖고 있기도 하다.
이런 의무감(?)으로 충만한 남성들에게 묵묵부답, 하자는 대로만 하는
아내는 영 '알 수 없는' 답답한 존재인 셈이다.
성들은 알고 싶어한다. 섹스 후 '좋았어?'라고 묻는 정말로 흔한 남성들의 레퍼토리는
그냥 흘러나오는 질문이 아니라, 자신의 능력을 확인받고 싶은 욕망의 발현이다.
'정말로 그녀가 만족했는지, 자신과 함께 해서 정말로 좋은지' 남성들이 무진장 궁금해하는 의문들이다.
여성들이 몸으로 반응을 보인다면 물어볼 필요도 없겠지만,
많은 여성들이 거짓 오르가슴을 연기한다거나 아예 반응을 보이지
않는 여성들도 허다하기에 남성들은 더욱 애가 타는 셈이다.
여성 역시 섹스를 느껴야 한다. 단순히 함께 자 주는 존재가 아니라,
섹스의 적극적인 참여자요 주체로 자신의 섹스와 자신의 욕망에 충실해질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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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성과학연구소에 의하면 우리나라 여성의 4% 정도가 오르가슴 장애를 갖고 있으며
성관계를 할 때마다오르가슴을 느끼는 경우는 47%정도 불과했다.
매번 사정으로 오르가슴을 느끼는 남성들에 비하면 절반이 넘는
여성들은 오르가슴을 못 느끼는 경우가 많은 셈이다.
다들 아는데로 남성과 여성의 오르가슴 패턴이 다른 만큼, 남성들의 배려가 우선 요구된다.
성기 삽입과 피스톤 운동에만 혈안이 되어 있지 말고,
전희를 통한 충분한 애무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말이다.
남성의 피스톤 운동만으로 여성이 오르가슴을 느끼는 경우는 거의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이기도 하다.여성들도 자신의 오르가슴에 민감해져야 할 것이다.
남성들과 달리 여성들의 오르가슴은 정말 다양하게 표현되는 경향이 있다.
남성들처럼 사정감을 느끼는 경우가 있는가하면, 전신의 땀이나 혈압이나
맥박의 상승 등으로 느끼는 경우도 있다.또한 말로 표현하기
힘든 붕 뜬 듯한 느낌을 받는 여성들도 존재한다.
자신이 오르가슴을 느끼고도 그것이 오르가슴인지 모르는 경우가 있는가하면,
그 반대의 경우도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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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많은 이들은 여성들에게 자위를 권장하기도 한다.
자신의 신체 부위에서 민감한 부분을 스스로 체크하여 섹스 시 그런 부분의
자극을 요구할 수도 있고, 자신의 오르가슴을 느끼는 아주 좋은 방법이기 때문이다.
아직까지 절정감을 맛보지 못했거나, 오름가슴 결여로 욕구불만인
여성들에게 자위는 최고의 해결책이 될 수있다.
남성들의 경우는 말로 표현하지 않더라도 몸으로 말하는 여성들의
신호를 잘 감지하는 능력을 배양해야 할것이다.
많은 여성들의 오르가슴을 인지하거나 표현하는 경우보다는
몸으로 느끼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설사 자신이 오르가슴을 느끼더라도 가정교육의 영향 혹은 성격상
표현하기 보다는 숨기려는 여성들도 상당수 존재한다.
대개 여성들은 신음소리, 손, 다리 등을 통해 자신의 감정상태를 표현하곤 한다.
절정기에 소리가 높게 올라간다거나, 자신의 두다리로 남성의 허리를 꽉 죄는 경우도 있다.
남성들은 아내 혹은 여성 파트너의 몸짓 신호를 잘 간파하고 이에 부응하는 행동을 취해야 할 것이다.

아내에게 애인(?)이, 속타는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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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에게 애인(?)이, 속타는 남편..

남성들의 고민을 상담해주는 사단법인‘한국남성의 전화’(이하 남성의 전화)측은 올해 
들어 김씨처럼 부인의 외도로 상담을 하는 사례가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남성들이 상담을 의뢰해 오는 내용 중 부인의 외도가 80%를 차지할 정도로
기혼 여성들의 외도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
한 달 평균 부인의 불륜에 관한 상담건수가 지난해에 비해 20%이상 늘어난
100여건에 달한다고 남성의 전화측은 전했다.
 
또 다른 상담사례. 직장에 다니는 아내가 주말이면 낮에 외출하는 것을
수상히 여긴 박 모 씨는 어느 날 아내를 몰래 따라나서 미행을 했다.
아내가 머문 곳은 성루 시내의 한 음식점. 이곳에서 한 남자와 식사를 한 뒤
모텔로 들어가는 것을 직접 목격하고 박씨는 아내의 불륜을 확인했다.
박씨는 아내로부터 “초등학교 남자 동창생과 만났다.”는 얘기를 듣고
지금 이혼여부로 고민하고 있다.
부인들의 외도 통로는 직장이나 인터넷 채팅, 동창회, 계를 비롯한
친목모임 등이라고 남성의 전화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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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해진 여성들
가장 흔하게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결정적인 불륜 단서가 잡힐 경우
여성들이 대담해지는 것도 새로운 사회 트렌드이다.
남성의 전화 상담 소장은“이제는 여성들도 어떤 경우에서든 과거와 같이
움츠러들지 않고 당당하게 대처하려는 경향이 있다.”면서“경제력이
있는 여성일수록 불륜이 들통나면 자신의 외도사실을 숨기지
않고 시인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는 언제든지 남편과 이혼할 각오가 돼 있다는 마음가짐의 일단을
드러내주는 것이라고 이 소장은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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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면 남성들은 부인들의 외도에 갈수록 너그러워지고 있다고 한다.
자식들을 생각해 부인이 외도를 했더라도 가정파탄을 원치 않는 경우가 많다는 것.
하지만 부인의 외도를 참고 살아가면서 남성들은 남편의 외도사실을 안
여성들보다 훨씬 강도가 센 심리적 고통을 받는 다고 남성의 전화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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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에 대한 배려가 필수
남성의 전화측은 기혼여성들의 외도가 늘어나는 가장 큰 원인은 결혼 후에도
직장생활을 하는 여성들이 증가하고 있는 것과 관련이 있다고 밝혔다.
상담소장은“양성 평등의 사회가 갖춰지면서 기혼 여성들도 이제는 여러 가지
면에서 질적으로 높은 삶을 원한다.
집 밖에서 만난 남성이 남편의 부족한 면을 채워줄 경우 외도에
이르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특히 40대 이상의 남성들은 가부장적인 문화에 젖어있는 경우가 많아 부인들의
불만이 높은 편이라고 이 소장은 말했다.
그는“ 남성들이 평소 부인에게 꾸준히 관심을 보이고 함께 문화생활도
하면서 배려를 해주면 부인의 외도도 줄어들 것”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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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아내의 외도는 부부의 성관계속에서도 문제가 있다.
우리나라 남편들은 바쁘다는 이유로 야근, 술자리를 하면서도,
아내와의 잠자리는 피곤하다는 이유만으로 쉽게 넘어가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부부생활에 있어서의 ‘성’은 기본적이지만
필수가 될 수밖에 없는 그런 것이다.
남편들이 아내를 만족시켜주기 위해서 더욱더 노력한다면 원만한
부부관계를 지속해 나갈 수 있을 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