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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하이테크닉 - 다리를 걸친 정상위에서의 그네타기
오늘의 강의 주제는 '다리를 걸친 정상위에서의 그네타기'이다. 이는 정상위에서 남자가 상체를 세운 뒤, 여성의 두 다리를 자신의 어깨에 걸친 상태를 말한다. 이 자세를 취하면 여성의 '엉덩이' 부분이 바닥에서 들려 공중에 떠 있게 되므로, 이를 이용하여 특이한 쾌감을 얻을 수 있다.
남성의 어깨에 여성의 다리를 걸쳐놓았기 때문에, 남성이 삽입운동을 하며 동시에 가볍게 어깨를 움직이거나 떨거나 흔든다면 여성의 엉덩이 및 성기 부위가 흔들리게 된다. 마치 그네처럼 공중에서 여성이 매달려서 떠 있고 성기부위가 흔들리며 여기에 남성의 음경 움직임이 더해지면서, 두 가지가 충돌하고 상응하게 되어 쾌감을 배가시킬 수 있다.
여성의 엉덩이 이하 하체 부분만 정면에서 보는 시점에서 캡쳐한 것이다. (남자는 이 그림에서 표현하지 않았다.) 여성의 무릎마디 부분이 남성의 어깨에 걸쳐 있다고 보면 된다.
그림에서처럼 남성이 어깨를 들썩이거나 하면, 상하 및 좌우로 여성의 엉덩이가 흔들리게 된다. 남성이 원회전을 그리거나 상하 및 좌우 삽입운동을 하게 되면, 여성의 질이 흔들리고 이동하면서 독특한 마찰감각을 얻게 된다.
참고로 여성의 엉덩이를 상하로 오르락 내리락 하도록 연출하려고 한다면, 살포시 전후진 운동을 하면서 남자가 어깨로 살짝 걸쳐있는 여성의 다리를 밀어내치듯 떨치면 된다. 그러면 여성의 다리는 밀려서 떨어졌다가 다시 남자어깨로 올라오게 된다.
실전에서 - 여성의 특이한 언행과 여성호르몬
여성은 쾌감을 느끼면 소릴 괴성으로 지른다.죽을듯한 비명도 지른다.남성은 그렇지 않다. (여성은 자연적으로 그리 되는데 비해,남성은 의식적으로만 괴성을 지른다.자연적으론 괴성이 안 나온다.)
여성은 쾌감에 빠지면 눈자위가 달라진다. 웃는다, 운다, 고양이 소리를 낸다, 아이가 자는 것처럼 쌕쌕 작은 소리를 낸다. 쾌감에 못 이겨 심한 발작 수준의 몸부림을 치는 여자도 있다. 이런 식으로 남성으로서는 때로 이해하기 힘든, 도무지 이상한(?) 행동을 침대에서 보인다. 이외에도 이보다 훨씬 다양하고, 정도가 심한 여성의 반응을 목격한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남성에게는 테스토스테론 이라는 호르몬이 대량 분비된다. 소위 남성호르몬이라고 불리는 대표적인 물질이다. 여성과는 달리, 남성은 몸 안에 이 호르몬이 일정한 형태로 흐르고 있다. 연령 차에 따른 증감은 있어도 여성처럼 월 단위의 주기적이고도 복합적인 교차 같은 게 없다. 거의 일정하다고 하겠다. 남성의 변덕스런 점이 여성에 비해 현저히 적고 안정되어 있는 이유는 호르몬이 일정하게 분비되기 때문인 것으로 본다.
여성의 대표적인 호르몬이라면 에스트로겐(난포호르몬)과 프로게스테론(황체호르몬) 두 가지가 있다. 배란 전에 급격하게 분비되는 것이 에스트로겐, 배란 후에 다량으로 분비되는 것이 프로게스테론 이다. 이 두 호르몬의 본래 목적은 수정된 난자가 쾌적하게 정착하도록 자궁내막을 두껍게, 부드럽게 해주는 내부공사를 하는 것이다.
여성호르몬은 알다시피 여성의 몸과 마음에 영향을 미친다.그것이 때로 남성이 도무지 이해하기 힘든 언행으로 나타나는 것. 남자가 보기에 여성의 별스런 '이상한 행태(?)'의 근원은 여성호르몬들의 근저엔 변화와 교차가 있다.
여성이 평온한 때는 주로 에스트로겐이 분비되는 시기이다. 즉, 월경이 끝난 뒤, 배란이 되기 전부터 2주일 정도는 게속 된다는 계산이다. 한편, 배란이 끝나면 분비되기 시작하는 프로게스테론은 모성본능을 자극하는 호르몬이기도 하다. 두 호르몬이 겹쳐 절정으로 분비되는 시기도 있다. 배란 이후부터 월경 4,5일 전까지이다.이 시기가 여성이 가장 안정적인 시기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프로게스테론은 변비를 일으키는 작용이 있어 초조함이 있을 수 있다 한다.)
아무튼, 평상시, 그리고 침대에서도 남성과 사뭇 다른 여성의 성적취향도 이 여성호르몬들의 영향이 큰 건 확실한 것 같다. 그리고 내 생각에 폐경 이후에 중년여성이 아가씨들에 비해 상당히 안정감을 갖게 되는 까닭은 각종 여성호르몬의 분비가 급격히 수치가 떨어지면서 남성호르몬이 증가하는 이유도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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