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3일 금요일

여성들의 색녀화? 포르노 즐기는 아줌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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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의 색녀화? 포르노 즐기는 아줌마들~


 
불과 몇 십년  전이면 경천동지할  일이지만, 포르노를 즐긴다거나
 원나잇 스탠드를 즐기는 여성들은 그야말로 `부지기수`다.
여성들이 그만큼 자유로워졌다는 점을 역설하려는 것은 아니고, 
남자들이 그렇듯 여자들도 그럴  수 있다는 것이 당연함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당연하지 않았던 것이 우리 사회의 현실이었다는 점을 지적하고 싶은 것이다.
물론 포르노나 원나잇스탠드가  '좋다'고 말하고  싶은 것은 아니다. 
다만 남자가 즐긴다면  여성들도 즐길 수 있다는 점은 
인정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사실 포르노만 하더라도 포르노의 주인공들은 대개 여성들이건만, 
여성에게 있어 포르노에 철저히 소외되어 왔다
대부분의 포르노들이 남성들의 아랫도리 자극에만 혈안이 되어있을 뿐, 
여성들의 성욕구는 관심 밖이기 때문이다
포르노에서 여성들의 얼굴은 공개되지만, 남성들의 얼굴이 공개되는
포르노는 찾기 힘들다. 그만큼 남성들의 감정이입을 방해하지 않기 위해서다.

 
 
남성들의 성기가 클로즈업되는 경우는 아주적고, 여성들의 성기를
비롯한 신체 일부에 대한 클로즈업은 허다하다
남성들을 자극하기 위해  실리콘으로 무장한  여성들로 도배를
한다거나 여성들에게  기인열전을 방불케 하는 자세들을 요구하고
있긴 하지만, 멋진 남성에 매너 좋은 남성들을 출연시키는 건 드물다.
대부분 폭력적으로 여성을 다루고, 그런 폭력에 여성들은 자지러지며
요상한 괴성으로 화답하기 일쑤다.
 
남성적 시각으로 철저하게  무장한 포르노가  여성들의 접근을
불용하고 있는 셈이다. 포르노에서 여성은 성의 주체가 아니라
남성을 자극하기 위한 도구에 불과하다.
이런 풍토에서 여성들에게 포르노 보기를 권유하는 것은 자칫
여성들로 하여금 남성들의 시각에 투항하기를 바라는 불순한
움직임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아무튼 늘고 있는 것만은 사실이다.
포르노를 보는 여성들의 늘고 있는 것은 남성들의 응큼한 시도에서
비롯된 경우가 많다. 함께 보면 여성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까라는
단순한 호기심도 있을 것이고, 함께 보고 `저렇게 해보자`는 심산도 있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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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의 응큼한 시도의 결과이건, 여자들의 자발적인 시도 때문이건,
아직까지 대개의 포르노물은 남성 중심적인 사고에 갇혀 있는 것이
대다수이긴 하지만 여성들의 포르노에 관심은 커져가고 있는 실태다.
이제는 포르노를 즐기는 것이 이상한 여성이 아니라 평범한 아줌마들도
포르노처럼 섹스를 즐기기도 한다.
또한 남성들이 가볍게(?) 하룻밤을 함께 즐길 여성을 고대하듯이,
하룻밤 함께 할 남성을 고대하는 여성들도 늘어가고 있다. 문제는 아직까지
남성들에 비해 여성들의 남성 조달이 그리 원만하지는 않다는 것.
성매매금지법으로 남성들의 하룻밤 욕구를 해소할 길이 막혔다(?)는
쉰소리가 나오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이런 문제에 있어
여성들은 남성에 비해 불리한 입장이다.
많은 여성들이 하룻밤 섹스를 위해 즐겨찾는 곳은 나이트 클럽이나
인터넷 채팅방이 대부분이다.
다만 이런 방식들은 리스크가 높은것이 탈이긴 하다.자칫 잘못하다간
큰 낭패를 보기도 십상이다. 이런 이유 때문에 요즘은 동류의식으로
뭉친 여성들끼리는 괜찮은 남성을 서로 소개해주는 상부상조
정신이 나타나기도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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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부 젊은층에서 유행한다는 자신과 사귀던 전 애인을 친구에게
소개 혹은 인계(?)하는 풍토가 바로 그것인데, 친구가 인증한 만큼 믿고
안심할 만한 방법이 아닐 수 없다. 다만 이런 경우가 흔치는 않다는 것.
아무튼 여성들도 자신의 욕구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다.
다만 제 눈의 들보는 보지 못하고 이런 여성들의 티끌만을 보는 남성들의 시각이 문제다.
잠자리에서 테크닉 좋은 "걸"들을 은근히 바라면서,막상 그런 여성들에게
'색녀'니 '걸레'니 하는 남성의 이중적인 모습말이다
이런 남성들은 자신의 모습은 보지 못하는 후안무치이자, 인격장애자라고
해도 그리 틀린 말이 아니다.
일단 다른 것은 차지하고 여성들이 자신들의 욕구를 당당히 말하고
성의 주체로 일어서고 있다는 점은 높이 평가할 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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